손익 분기점의 사전적 정의
손익분기점(損益分岐點, break-even point, BEP)은 경제학, 사업, 특히 원가회계 분야에서 총 비용과 총 소득이 동등한 지점을 의미한다. 기회비용이 지불되고 리스크 조정된 기대수익이 발생했지만 절대적 손실이나 순이익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손익 분기점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손익분기점(BEF)판매량 = 고정비 / 단위당 공헌이익
단위당 공헌이익 = 단위당 판매가 - 단위당 변동비
문제를 공식에 대입하면 A / ( B - C )가 손익 분기점이라는 뜻이다.
근데 여기엔 함정이 있다. 손익분기점의 경제학적 정의는 리스크와 손익이 모두 없는 시점을 뜻하는 것이지만 문제에서는 "최초로 이익이 발생하는 판매량을 출력한다"라고 적혀있다.
따라서 공식에 +1만 해주면 해결.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canner in = new Scanner(System.in);
int A = in.nextInt(); // 고정비
int B = in.nextInt(); // 변동비
int C = in.nextInt(); // 제품단가
if (B >= C) {
System.out.println("-1");
} else {
System.out.println(A / (C - B)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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