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맛집 쩝쩝/냠냠 2022. 1. 12. 동경식 마제소바를 맛볼 수 있는 대구 동성로 칸나소바 마제소바라는 듣도 보지 못한 음식을 먹으러 칸나소바에 방문했다.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소바집인 '와이즈'의 장인에게 비법을 전수 받아 만들어진 체인점이라고 한다.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안이 텅텅 비어있는 매장이 많았는데 역시 핫플..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올리지 못했지만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있는 키오스크와 QR 체크기가 반겨준다. 아직도 키오스크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꽤나 있던데, 개인적으로 불친절한 직원보다 키오스크가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칸나 소바의 직원들은 친절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마제소바(9.5) + 챠슈(1.5) + 아지타마고(1.5)와 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12.0) 사실 애초에 메뉴 선택지가 이거 두가지랑 라임소바가 끝이다. 라임.. 쩝쩝/냠냠 2021. 12. 28. 스테이크 트러플 리조또가 맛있는 대구 동성로 맛집 DISH UP 디쉬업 지난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디쉬업. 매장 사진은 이것밖에 없다. 왜냐면 포스팅해야지 생각만 하고 사진을 안 찍었다.. 지난 방문 때는 볼로네제가 품절이라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시 방문하니 볼로네제가 아예 없어졌다.🥲 스테이크 트러플 리조또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스테이크 트러플 리조또는 무조건 주문이고.. 대파 마늘 치킨 피자와 버터 갈릭 쉬림프 파스타 중에 갈등하다가 크림 리조또에 피자까지 먹으면 속이 너무 무거울 것 같다는 생각에 쉬림프 파스타로 정했다. 그리고 추가로 플로리다 자몽 에이드까지 그나저나 지난번 방문 때는 홀 근무 인원이 두어명 정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매출이 안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월세가 너무 비싸서 인건비까지 많이 지출할 여력이 안되는 것인지 홀 직원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