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도서 리뷰 (5) 스프링 시큐리티 인 액션 2.0/5.0

스프링 시큐리티 인 액션

나의 평점 2.0/5.0

 

 

 

추천합니다.

공식 문서 알러지가 있다면.

구글 검색을 할 줄 모른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추천하는 대상 외에 그 누구에게도 추천하지 않음.

 

 

 

 

스프링 시큐리티를 배우려고 Spring.io나 baldung 같은 사이트들을 일주일간 들락거렸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부족했다.그래서 관련 도서가 있으면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주문한 책이 이 책이다.

 

목차를 다뤄봤자 내내 불평만 늘어놓게 될테니 이번 글에서는 생략한다.

 

그래.. 아직 리뷰 하나 없는 신간을 도전한 내가 잘못이다..아래 리뷰는 해외 사이트의 리뷰인데,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대로 적혀 있다.

 

 

이걸 진작 봤으면 안 샀을 텐데.

내가 생각하는 단점은 아래와 같다.

 

1. 무의미할 정도로 비슷한 코드 샘플과 설명이 반복되어 쓸데없이 분량만 늘리고 실속은 없다. 내 기준에는 이런 방식이 더 이해하기 어렵고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2. 깊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며, 공식 문서 내용이 빈약해서 도움을 얻으려고 한 것인데 공식 문서에 나오는 내용 만큼도 다루지 않는다.

3. 보안에 대해 다루는 거라고는 구글에 xss, csr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블로그에서 작성해놓은 수준이다.

4. 예제는 설명용으로 작성된 예제들로 구성되어 깊이도 없는데 실용성도 없다.

 

이 책을 볼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공식 문서 읽고 그 다음 baldung 읽고, 부족한 부분은 깃허브에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코드를 읽어봐라.그나마 2점을 남겨놓은 이유는, 초등학생 가르치는 것마냥 쉽게 설명해주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원하는 사람한테는 나쁘지 않은 책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줄평 " 공짜로 준다고 해도 이 책을 읽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야 함."